밥 프록터 1. 좋은 책 나는 세미나에서 종종 이렇게 말한다. "좋은 책 한 권을 두 번째로 읽었을 때 그전까지 그 책에 없었던 부분을 보게 되는 게 아닙니다. 그전에는 없었던 여러분 자신의 무언가를 보는 거죠." - 밥 프록터, 부의 확신 먼저, 좋은 책을 고르는 것은 중요합니다. 생각보다 서점에 좋은 책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책 고르기에 신중하셔야 합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서평을 읽어보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당신에게 어떤 책이 필요한지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합니다. 두 번째는 좋은 책을 여러 번 읽는 것이 여러 권의 책을 읽는 것보다 유익합니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에 좋은 책의 유익한 내용을 잘 잊어버립니다. 좋은 책이라고 생각된다면, 잘 보관하고 있다가 주기적으로 읽어주는 게 좋습니..

은현장님이 쓰신 책 를 재밌게 읽었습니다. 2022.10.23 - [책/독후감] - [유익한 독후감] 나는 장사의 신이다 - 은현장 (1편) [유익한 독후감] 나는 장사의 신이다 - 은현장 (1편) 나는 장사의 신이다 1. 은현장 지금의 나는 대부분이 인정하는 부자다. 이십 대에 시작한 프랜차이즈 사업을 200억 원에 매각했으며, 그 외에 모아놓은 돈도 꽤 있다. 즉, 더는 '먹고 살 걱정'은 평 moneypipelines.co.kr 은현장님은 유튜브도 운영중이신데 유익한 조언이 가득합니다. 장사의 신 유튜브 1. 자영업자들을 위한 무료 컨설팅 '돈을 좇지 마라. 적당히 즐기면서 살아라. 그냥 공부해서 대학 가고, 취직해서 평범하게 살아라'라는 말을 항상 듣고 자라왔다. 그러나 나는 중학생 때부터 내가 ..

나는 장사의 신이다 1. 은현장 지금의 나는 대부분이 인정하는 부자다. 이십 대에 시작한 프랜차이즈 사업을 200억 원에 매각했으며, 그 외에 모아놓은 돈도 꽤 있다. 즉, 더는 '먹고 살 걱정'은 평생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다. 하지만 이렇게 되기까지 내가 지나온 여정은 파란만장했다. 나는 중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이십 년간 쉼 없이 달려왔다. 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쓰리잡 생활은 기본이었으며, 내 가게를 오픈하고 나서는 단 한 번도 쉰 적이 없다. 어찌 보면 효율성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았다. 내가 들인 대가와 노력만큼 그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니까. 그렇게 내 목표를 위해 온몸으로 버티다 보니 막상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지금에 와선 몸이 탈 나고 쑤셔서 병원을 꾸준히 다니고 있다. - 은현장, 나..

책 는 어려운 경제 내용을 쉽게 설명해주는 오건영 부부장님의 책입니다. 코로나 이후 경기침체를 막기 위해 중앙은행은 돈을 많이 풀었습니다. 이 여파로 인플레이션이 강하게 왔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미국 행정부에서는 강력한 재정정책을 통해 개인들에게 상당한 수준의 현금을 지급했고 연준은 무제한 양적완화를 통해 실물경제에 상당히 낮은 저금리 여건을 조성해주었죠. 이로 인해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되면서 역설적으로 과거 이어져왔던 소비의 성장세보다 코로나19 이후의 소비 성장이 훨씬 더 강해지게 된 겁니다. - 오건영,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 이럴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오건영 부부장님과 함께 고민해보겠습니다.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 1. 물가가 크게 상승하는 국면 물가가 크게 상승하는 국면에..

1. 폴 볼커의 등장 1970년대 말 연준 의장이 교체됩니다. 새로 취임한 연준 의장은 폴 볼커였습니다. 이 분은 키가 2미터 5센티에 달합니다. 큰 키에 강직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었다고 하죠. 연준 의장으로 취임하면서 볼커는 인플레이션 해결이 미국 경제의 장기적인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는 지상 과제임을 확신합니다. - 오건영,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 코로나 이후 경기침체를 막기 위해 각 국 중앙은행은 돈을 엄청나게 풀었습니다. 그 결과, 인플레이션이 강하게 왔습니다. 지금 미국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인플레이션은 1970년대에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 때를 공부하면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관련 게시물] 2021.09.06 - [투자..

1. 콤팩트 시티 도시 중심부에 주거 및 상업 시설을 밀집시켜 시민이 교통 수단을 이용하지 않고 걸어 다니며 생활할 수 있게 한 도시 모델이다. 압축 도시라고도 한다. 도심에서 주거, 사무, 쇼핑 등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도심 외곽에 자족 기능 없는 베드타운을 양산하는 것에 비해 도심 본래 기능을 최대한 살리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인구 감소 시대를 대비하는 도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 쏘쿨, 쏘쿨의 수도권 꼬마 아파트 천기누설 인구가 감소하면 도심 외곽부터 점차 소멸되기 시작합니다. 일본은 실제로 빈 집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 일본 빈 집 : 주택공급, 인구감소 https://youtu.be/3tIiasLYbVA 일본 빈 집 1,000만 채 일본은 빈 집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