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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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90조 투자가 워렌 버핏이 사랑한 기업
1. 워렌 버핏 사랑한 기업 : 코카콜라, 질레트, 시즈캔디 워렌 버핏은 사람들의 지속적인 소비를 일으키는 생활필수품을 파는 회사를 선호했다. - 이동규, 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 왜 생활필수품일까요? 경제 상황과 관계없이 꾸준히 소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경제는 호황과 불황을 반복하지만 우리의 배꼽시계는 하루에 3번 울립니다. 다시 말하면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배가 고프고 밥을 먹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2. 워렌 버핏이 좋아하는 코카콜라의 가격은 왜 오를까? 코카콜라의 가격이 오른 것은 콜라의 맛이 깊어졌거나 귀해졌기 때문일까? 아니면 돈의 가치가 떨어졌기 때문일까? 질레트의 면도기와 시즈캔디의 캔디는 왜 시간이 갈수록 비싸지는 것일까? 콜라와 면도기, 캔디는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제품은 거의 똑..
2021.01.16 -
경기불감주 이해하기 (코카콜라, LG생활건강)
1. 경기불감주 1) 특징 경기를 타지 않고 주가가 꾸준히 성장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경기에 상관없이 사람들은 코카콜라를 마십니다. 즉, 경기는 호황과 불황을 반복하지만 우리는 오늘도 내일도 제로콜라를 마십니다. 이런 이유로 세계 최고 투자가 워렌 버핏은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코카콜라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한 회사와 장기간 동행은 쉽지 않습니다. 이런 점에서 워렌 버핏은 정말 대단한 투자가입니다. 2) 경기불감주 예시 : LG생활건강 주가는 오르기도 하고 내리기도 한다. 몇 년을 그대로 정체하기도 한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물건 가격이 오르고 계속 소비가 일어난다는 점에서 당신의 혀를 지배하는 기업들의 주가는 우상향 할 것이다. 오히려 주가가 내리거나 정체할 때 주식을 더 많이 모을 수 있는 기회가 된..
202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