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90조 투자가 워렌 버핏이 사랑한 기업
2021. 1. 16. 10:02ㆍ책/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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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워렌 버핏 사랑한 기업 : 코카콜라, 질레트, 시즈캔디
워렌 버핏은 사람들의 지속적인 소비를 일으키는
생활필수품을 파는 회사를 선호했다.
- 이동규, 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
왜 생활필수품일까요?
경제 상황과 관계없이
꾸준히 소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경제는 호황과 불황을 반복하지만
우리의 배꼽시계는
하루에 3번 울립니다.
다시 말하면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배가 고프고
밥을 먹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2. 워렌 버핏이 좋아하는 코카콜라의 가격은 왜 오를까?
코카콜라의 가격이 오른 것은
콜라의 맛이 깊어졌거나 귀해졌기 때문일까?
아니면 돈의 가치가 떨어졌기 때문일까?
질레트의 면도기와 시즈캔디의 캔디는
왜 시간이 갈수록 비싸지는 것일까?
콜라와 면도기, 캔디는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제품은 거의 똑같은데 가격은 올랐다.
제품 가격이 오르면 같은 양을 판매해도
매출이 증가해 주가도 함께 오르기 마련이다.
- 이동규, 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
어릴 때 마신 코카콜라와
어제 먹은 코카콜라의 맛은 별 차이 없습니다.
그런데 제품 가격은 다릅니다.
왜 그럴까?
바로, 인플레이션 때문이다.
[관련 게시물]
2021.09.06 - [투자와 경제/경제용어] - 당신이 반드시 이해해야 하는 통화량 증가
3. 인플레이션
코카콜라 가격은 내려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통화량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돈이 엄청나게 풀렸습니다.
앞으로도 코카콜라의 가격은 계속 오를 것입니다.
워렌 버핏은 이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제 상황에 관계없이
꾸준한 소비가 일어나는 생활필수품 회사를 사랑합니다.
4. 워렌 버핏은 변하지 않는 것을 찾는다.
변화가 굉장히 빠른 세상입니다.
당장 내년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예측하기 힘듭니다.
변화는 예측하기 힘들기 때문에
워렌 버핏은 열심히 변화하지 않는 것을 찾습니다.
5. 워렌 버핏과 코카콜라 그리고 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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