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인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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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 건강한 이유 5가지
머리가 좋고 나쁨은 선천적으로 정해져 있다 ? 이러한 믿음은 잘못되었다. 뇌세포는 20세를 넘어도 분열하고 성장한다. 심지어, 평생 지속된다. 특히 신경세포가 다른 신경세포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뇌 네트워크 구축은 평생에 걸쳐 이루어진다. 인간의 능력이 태어났을 때 이미 정해져 있다는 것은 큰 오해다. 우리의 나이가 몇 살이든 지금부터라도 뇌를 단련하면 얼마든지 뇌는 발전할 수 있다. 책을 읽으면 건강한 이유 5가지 1. 독서는 정신적 퇴화를 32% 늦추고, 뇌를 전혀 사용하지 않으면 퇴화가 48%나 빨라진다. 2. 독서와 퍼즐 등 평소 머리를 쓰는 취미를 가진 사람은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낮다. * 알츠하이머 :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으로 서서히 발생하여 기억력을 포함한 인지기능..
2018.10.31 -
"나는 구글에 대해 틀렸고, 아마존의 가치를 평가하면서 너무 멍청했다."
주식에서 수익을 얻으면 사람들은 자기 생각이 적중했다고만 생각하고 들뜨게 된다. 거기서 무엇인가를 배울 생각은 하지 않는다. - 앙드레 코스톨라니 1. 실패에 대한 진지한 분석 실패에 대한 진지한 분석만이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이다. 결코, 경제학을 공부했다는 것 자체가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 경제를 전공한 자가 증권거래소 오려고 하면 지난 날에 죽어라 배운 모든 것을 잊어버려야 한다. 경제학 전공자가 실물경제도 잘못 예언하는데 어떻게 증권시장을 제대로 진단할 수 있겠는가? - 앙드레 코스톨라니 전문가들의 예측은 얼마나 정확한가 ? 테틀록은 전문가들의 예측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2만 8,000개의 항목의 주제를 예측하게 했고, 15년에 가까운 연구를 종합해 "전문가의 정치적 판단, 얼마나 정..
2018.10.28 -
집 한 채를 갖고 싶다.
1. 부의 개념을 바로세우는 것. 부의 기준은 타인의 시선이 아니라 자신의 환경을 바탕으로 세워야 한다. 먹고사는 데 지장이 없을 만큼 부를 축적했다면 액수가 얼마가 되었든 간에 부자라고 할 수 있다. 얼마나 많은 자산을 가지고 있느냐 하는 것보다 경제적 자유를 이뤘느냐가 기준인 것이다. - 이재범, 후천적 부자 사람마다 사는 지역, 소비습관 등이 다르기 때문에 저마다의 부의 기준은 다를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우리는 막연히 부자는 스포츠카를 몰아야 하며, 대저택에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은퇴 후에 또는 자신이 생각하는 부의 기준을 정확히 세워보는 것도 좋다. 자신의 부에 대한 메타인지를 높혀야 한다. 메타인지란? 메타인지는 1976년 미국의 발달심리학자인 존 플라벨이 만든 용어이..
2018.10.26 -
인생을 바꿀 가장 훌륭한 방법
1. 비소설 구매자 상위 10%? 통계에 따르면, 비문학책을 사서 첫 챕터를 다 읽는 사람은 10퍼센트도 안된다고 한다. (1개의 챕터는 약 60~70 페이지로 구성된다.) 좋은 비문학책을 사서, 완독하면 어떤 결과로 돌아올까? # 인생 대박공식 1. 좋은 책을 고른다. (좋은 책을 고르는 사람이 많지 않다.) 2. 좋은 책을 골라도, 다 읽는 사람이 많지 않다. (비문학책 첫 챕터를 다 읽는 비율이 10% 이하이다.) 3. 좋은 책을 다 읽은 후 실천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책의 좋은 내용을 인생에 적용하지 않는다.) 남들이 하지 않는 일을 꾸준히 하면, 잘 될 가능성이 높다. 시장 자체에 경쟁자가 별로 없기 때문이다. 2. 내가 모르는 것은 무엇인가? 조금 공부했다고, 조금 안다고 으스대지 않고 나..
2018.10.24 -
완벽한 공부법은 변화의 시작이다. (2편)
완벽한 공부법 제대로 소화한다면, 자기 자신을 제대로 알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생각보다 우리 자신에 대해 잘 모릅니다. 메타인지 1. 메타인지란? 메타인지는 1976년 미국의 발달심리학자인 존 플라벨이 만든 용어이다. 메타는 '~에 대하여'의 그리스어 표현으로 메타인지는 자신의 인지 과정에 관한 인지 능력을 말한다. 다시 말해 내가 뭘 알고 뭘 모르는지, 내가 하는 행동이 어떠한 결과를 낼 것인지에 대해 아는 능력이다. 2. 우리는 생각보다 훨씬 자신을 잘 모른다. 우리는 하루에 많은 이야기를 들으며 살아갑니다. 일상에서 흔히 하는 듣기는 쉬운 일일까요? "일부 통계에 따르면, 우리는 매일 깨어 있는 시간의 4분의 1정도를 듣는 데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도 우리가 이 기술을 완전히 무시한다는 ..
2018.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