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클라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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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클라인의 '사전 부검(promortem)' 기법
1. 일반 부검(Postmortem) 검시관은 환자가 사망한 원인을 조사함으로써 다음에 비슷한 경우가 발생했을 때 참고를 한다. 2. 사전 부검(Promortem) 사전 부검은 일반 부검과 달리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무엇이 잘못될 수 있는지를 생각하는 것이다. 당신의 훌륭한 계획이 예방가능한 이유 때문에 실패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모든 일이 계획대로 돌아갈 거라는 생각은 착각이다. 반드시 사전 부검(Promortem)을 실시하고, 플랜 B,C를 마련해야 한다. "만약 당신이 스스로 겸손하지 않으면, 삶이 당신에게 겸손을 알려줄 것이다." - 마이크 타이슨, 권투선수 다시 말하면, 항상 위기에 대비하고 플랜 B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3. 사전 부검(Promortem) 관련 명언 1) 폭풍전야..
2020.04.30 -
직관은 어떤 경우에 힘을 발휘할까?
직관은 어떤 경우에 힘을 발휘할까? 세계적인 학자들의 직관에 대한 주장 1) 게리 클라인 : 직관의 힘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한다. 2) 대니얼 카너먼 : '직관'만큼 못 믿을 것도 없다. 우리의 정신세계는 직관적인 느낌과 의견에 지배당한다.마주치는 거의 모든 것들에 대해서 그러하다. 어떤 사람들에 대해 많이 알기도 전에 좋은 느낌이나 싫은 느낌을 갖는다. 낯선 사람을 이유 없이 신뢰하기도 하고 불신하기도 한다. 또한 모종의 사업에 대해 분석도 해보지 않고 성공 여부를 판단한다.놀랍게도 이러한 정신활동은 대개 막힘없이 진행된다. - 대니얼 카너먼, 생각에 관한 생각 왜 세계적인 학자들의 의견도 이렇게 갈리는 것일까? 그럼, 누구의 말이 옳은 것일까? 2009년, 두 사람 모두 옳다는 결론을 내렸다. 직관이..
2019.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