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이제 약국도 한다. (Amazon Phamacy)
2020. 12. 15. 18:57ㆍ투자와 경제/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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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T와 의료의 결합 (아마존 약국, Amazon Pharmacy)
의료와 복지 서비스의 효율성 증진은 IT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정보를 나누는 일부터 시작하거든요.
온라인으로 일반 의약품과 전문 의약품을 판매하면
약 값이 싸지니 소비자들은 필요한 만큼만 구매할 거에요
다시 말하자면
노인들이 처방전이 필요한 약을 사러
병원이나 약국을 가거나
오래 기다릴 필요 없이 약을 받을 수 있다는 거지요.
이런 점에서 반드시 IT를 폭넓게 활용할 필요가 있어요.
- 미키타니 료이치, 미키타니 히로시 "경쟁력 POWER TO COMPETE"
노인 인구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 이 시점에
위와 같은 서비스의 필요성은 더욱 증가할 것이다.
실제로 아마존은 온라인 약국을 열었다.
2. 아마존 약국 (Amazon Pharmacy)
1) 아마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이며,
창업자 제프 베조스는 세계 1위 부자다.
이제는 약도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시대다.
2) PillPack 인수 (2018)
- PillPack은 온라인 약국이다.
- 50개 주 전역에 약국 면허를 가지고 있다.
3) 아마존 약국 사업
- 의사가 amazon pharmacy에 처방전을 전송한다.
- 환자가 웹사이트에 로그인하여 처방전 가격을 확인한다.
(이 때, 보험 유/무에 관계없이 처방전 가격을 볼 수 있다.)
- 일반적으로 보험이 없으면 약 값이 비싸다.
- 그러나, Amazon Prime 회원은 제네릭 의약품에 대해 최대 80%,
브랜드 의약품에 대해 4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환자가 비용을 지불하면 약이 2일 안에 배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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