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알아야 하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유익한" 효능

오늘은 프로바이오틱스의 효능과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한

요구르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구르트

1. 프로바이오틱스의 효능

2011년 <국립과학원 회의록>에 발표된 연구에서,
프로바이오틱스를 먹은 쥐는 평범한 수프를 먹은 쥐보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코스테론의 수치가 크게 낮았고
스트레스, 불안, 우울과 관련한 행동을 훨씬 덜 보였다.

동물과 인체 연구 모두에서 특정한 프로바이오틱스가 미생물군의 균형을 회복해 불안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밝혀진 점 또한 흥미롭다.

- 데이비드 펄머터, 장내세균혁명

- 프로바이오틱스를 먹으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 장내 미생물군의 균형을 회복해 불안을 완화시킬 수 있다.

 

 

 

2. 요구르트의 유익한 효능

1) 내장지방 감소

내장지방 감소

MIT 학자들은 일련의 실험들에서 쥐들을 지방과 당분이 많은 식단에 노출시켰다.
그런데 놀랍게도 패스트푸드와 더불어 요구르트를 먹은 쥐들에게서는
내장지방이 전혀 생기지 않았다.

이런 놀라운 효과는 단백질이나 칼슘 같은 여타 영양소들 때문이 아니라,
틀림없이 유산균때문이었다.

- 바스 카스트, 내 몸에 이로운 식사를 하고 있습니까?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한 요구르트 = 체중 감소 효과

 

2) 염증수치 감소

    유산균을 지속적으로 먹으면 면역계가 안정되고, 염증이 억제된다.

 

요구르트

요구르트를 먹은 쥐들은 비교 그룹의 쥐들에 비해 털이 눈에 띄게 매끈해졌고
더 젊어 보였다. 

피부의 염증수치가 낮아진 결과가 틀림없었다.
유산균을 먹은 수컷 쥐들은 노화로 인한 고환의 위축 정도가 늦추어졌으며,
테스토스테론치도 젊을 때처럼 높게 유지되었다.

뿐만 아니라 더 날씬하고 활동적이고 근육량도 많았고,
털의 밀도도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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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먹느냐는 이렇게 중요하다.

100세 시대에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식단, 수면, 운동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3) 수명연장 효과

치즈

10만 명이 넘는 스웨덴인들을 대상으로 한 이 연구는 2017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영양학
전문지인 <임상영양학 저널>에 실렸다.

그 연구결과에 따르면 우유를 상당히 즐기는 사람들은 우유를 절제하는 사람들에 비해
사망 위험도가 32% 더 높다.

그런데 이 연구결과에서 특기할 만한 사항은 발효 유제품의 경우는 전반적으로 반대의 연관을
보여주었다는 사실이다.

즉, 요구르트나 치즈는 많이 먹을수록, 수명연장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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