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와 스타벅스코리아 그리고 물가 상승

이마트 1.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

 

참조 : 이진협 애널리스트, 유안타증권

 

코로나의 영향으로

각 국 정부는 경기침체를 막기 위해

막대한 돈을 풀었습니다.

 

코로나

 

이렇게 풀린 돈은 화폐 가치를 떨어트리고,

상대적으로 자산 가격을 올립니다.

 

즉, 인플레이션이 옵니다.

 

인플레이션이 세게 오면

물가가 많이 오르며,

이는 국민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FED

이를 방지하기 위해

FED는 테이퍼링 종료 시점을 앞당기고,

22년에 금리를 3번 올린다고 합니다.

 

참조 : 이진협 애널리스트, 유안타증권

 

이런 상황에서 대형마트가 백화점보다

과거 주가 퍼포먼스가 좋았습니다.

 

내년에 어떻게 될 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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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2. 스타벅스코리아

 

커피 마시면서 책 읽는 것을 좋아해서

스타벅스에 자주 갑니다.

 

갈 때마다 스타벅스 인기에 놀랍니다.

 

매장 손님도 많고,

DT 손님도 많습니다.

 

이마트 스타벅스

 

최근에 이마트가 스타벅스코리아 지분을 추가 인수하였습니다.

그래서 스타벅스코리아 실적이 이마트에 포함됩니다.

 

스타벅스코리아 실적은 매해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이마트 실적도 좋아질 것입니다.

 

참조 : 남성현 애널리스트, 한화투자증권

 

참조 : 남성현 애널리스트, 한화투자증권

도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듯이

스타벅스코리아의 실적과 점포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참조 : 이진협 애널리스트, 유안타증권

21년 4분기 스타벅스의 예상매출액은 6,374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892억 원입니다.

 

점포수는 1,600개를 넘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매장을 잘 관리하는 것도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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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3. 접근성 이슈

 

대형마트를 찾는 손님들이 줄기 시작하면서

이마트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

 

이마트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플랫폼을 만들고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국내 유통기업들 가운데
가장 적극적으로 대형마트의 낮은 접근성 이슈에 대응해왔다.

기존 대형마트 사업 대신 
온라인 커머스(SSG.COM), 편의점(이마트24), 
도심 내 할인형 슈퍼마켓 (노브랜드 스토어) 등
소비자와의 접근성이 높은 유통 플랫폼을 육성하고,
피코크나 노브랜드 등 플랫폼을 채울 
PB 상품들을 개발해 수익성을 극대화했다.

- 김석현, 마케터의 여행법

 

이마트 4. 디지털 전환 전략

 

코로나의 영향으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었습니다.

 

이제 소비자들은 대형마트에 자주 가지 않습니다.

대신 쓱닷컴을 이용하거나 배달의 민족을 이용합니다.

 

참조 : 박상준 애널리스트, 키움증권

 

이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이마트는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하였습니다.

 

이마트 이베이코리아

 

그런데, 이커머스 시장에는 쿠팡이 있습니다.

 

쿠팡은 엄청난 적자에도 불구하고,

계속 돈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참조 : 박종대 애널리스트, 하나금융투자

 

앞으로 이마트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어떤 전략을 제시하는지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