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27. 07:50ㆍ건강
부평역에 쇼핑을 하러 갔다가 배가 고파서 부평시장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맥도날드 부평중앙점을
찾았습니다. 평일이고, 비가 와서 그런지 문화의 거리에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맥도날드 부평중앙점은 문화의 거리 초입에 위치해 있습니다. 문화의 거리에 들어가셔서 50m 정도
걷다가 왼쪽에 보시면 맥도날드 부평중앙점이 보이실 겁니다.
1. 맥도날드 맥올데이 : 부평중앙점
맥도날드 부평중앙점에 들어서자마자 반가운 광고가 보였습니다.
바로 햄버거 세트를 4,900원에 판매한다는 광고였습니다. 맥도날드에서는 맥올데이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맥도날드의 맥올데이 행사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세트, 빅맥세트, 슈슈버거 세트를
평소 세트 가격보다 저렴한 4,900원에 판매하는 행사입니다. (맥딜리버리 주문 시 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맥도날드 맥올데이 행사제품 중 하나인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신기하게도, 햄버거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것 같습니다.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와 콜라의 조합은 아주
훌륭했습니다. 맥도날드 부평중앙점 2층에 창가 쪽에 앉아서 여유롭게 햄버거를 먹으니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4,900원의 행복입니다.)
2. 맥도날드 부평중앙점 키오스크 : 주문은 키오스크로 한다.
1) 키오스크란?
키오스크는 원래 일부 면이나 전면이 개방된 작고 독립된 정원용 파빌리온을 의미하지만,
현재는 물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그만 점포와 독립된 단말기를 가리킵니다.
키오스크란 단어가 생소하실 수는 있지만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아! 저게 키오스크구나" 하실 겁니다.
요즘은 영화관에서도 맥도날드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것이 키오스크입니다. 맥도날드의 키오스크는
터치인식이 잘 안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개선해 나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3. 맥도날드 부평중앙점 내부
맥도날드 부평중앙점은 1층에서 주문을 하고, 2층 또는 3층에서 햄버거를 먹는 구조입니다.
내부는 깔끔하고, 화장실도 아주 청결합니다.
맥도날드는 커피, 햄버거,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회사답게, 실내 인테리어를 커피와 햄버거, 아이스크림으로 해놓았습니다. 흰색과 검은색 두 가지 색상으로 깔끔한 느낌과 맥도날드를 잘 드러내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부평시장 문화의 거리에 갈 일이 있으시면, 맥도날드 부평중앙점에 들러서 맥올데이 혜택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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