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하게 하루를 살아라
1. 저녁 8시 : 2 라운드 시작 남들은 집으로 퇴근하는 저녁 무렵이 내게는 두 번째 라운드에 서는 시간이었다. 나는 최초 1년간 집수리는 내 손으로 직접 한다는 원칙을 세웠고, 이 원칙 아래 저녁 8시 이후에는 낙찰받은 아파트에 가서 홀로 수리를 했다. 매일이 그랬다. 침낭에서 잠을 자고 김밥을 먹으며 한 집을 이틀, 사흘씩 수리했다. 자정을 넘기는 건 예사였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잠든 깊은 밤에 나는 비나 눈을 맞으며 외롭게 집으로 돌아오곤 했다. - 청울림,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경제적 자유를 얻는 일은 어렵다. 그 길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경제적 자유를 원한다면, 매일 조금이라도 노력해야 한다. ..
2020.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