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주는 회사의 주인이다. 투자자는 본인이 그 회사의 주인이라는 관점에서 출발해야 한다. 해당 기업의 주식을 매수해서 팔 때까지 '주인'의식을 갖고 의사결정을 하면 실패할 확률이 줄어든다. - 박영옥, 주식투자자의 시선 우리는 여행을 가기 전에 철저히 계획을 세운다. 어떤 항공사를 이용할 것인지 그리고 숙소는 어디로 할 것인지 블로그도 검색하고, 친구에게 정보를 얻기도 한다. 그런데, 투자는 모르는 사람의 말을 믿고 쉽게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행동은 지양해야 한다. 왜냐하면 당신의 월급은 소중한 시간과 노력이 깃들어 있기 때문이다. 자본소득을 올리고 싶다면 공부는 필수다. 2. 투자한 회사와 꾸준히 소통해야 한다. 소통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직접 회사를 탐방해 경영진이나 종업원들과 대화해..

박영옥 대표님이 단순한 기업을 좋아하는 이유 : 쉽게 기업구조를 이해할 수 있다. 나는 내가 투자하려는 기업의 원리가 한 눈에 들어오는 것을 선호한다. 지금까지 주로 중소, 중견 기업에 투자한 이유도 '단순하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투자는 동업이다. 내가 주인이 되는 것이며, 다른 사람에게 경영을 맡기는 대리 경영이다. 따라서 '이 기업은 이렇게 저렇게 경영하면 성장해 나갈 수 있겠다'라는 경영의 로드맵이 나와야 한다. - 박영옥, 돈 일하게 하라 당신이 투자를 하는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함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어떤 회사에 투자해야 돈을 벌 수 있을까? 미래 전망이 밝고 꾸준히 돈을 버는 회사에 투자해야 한다. 회사의 전망과 현금흐름은 어떻게 파악할 수 있을까? 그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을 이해하..

박영옥 명언 1. 공부 잘해서 부자가 될 가능성은 굉장히 낮다. 절대다수의 부모가 알고 있는 부자가 되는, 혹은 웬만큼 먹고 사는 방법은 공부밖에 없다. 결국 내 자식은 부자로 살았으면 좋겠다는 뜻인데 표현이 서툴렀을 뿐이다. 하지만 이들은 공부 잘해서 부자가 될 가능성이 굉장히 낮다는 것을 몰랐다. - 박영옥, 주식농부 즉, 부모님들은 몰랐다. 자본주의에서 투자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따라서 스스로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파이프라인을 설치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박영옥 명언 2. 기업의 주인이 되는 방법 창업을 하지 않아도, 심지어 회사를 다니면서도 기업의 주인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게다가 그 대상은 수많은 전문가들이 모여 있는 기업입니다. 종업원은 일한 것보다 적은 월급을 받습니다. 그 차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