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전업투자에 대한 생각
1. 전업투자 제가 거의 매일 들르는 포털 사이트 혹은 인터넷 카페에는 수시로 전업투자를 고민하는 분들의 글이 올라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가치투자를 지향한다면 주식투자를 위해 직장을 그만둘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주식투자는 그럴 정도로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숙향, 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투자 일기 2. 당신은 월급을 무시하면 안 된다. 예금금리를 2%로 가정하고, 월 300만 원의 급여를 받는 직장인이라면 약 18억 원의 현금을 은행에 예금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수준의 월급을 받고 있는 것이다. 자본도 없고 아이템도 없고 그렇다고 투자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거나 훌륭한 스승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일을 대하는 태도'가 우선이라고 봅니다. 급여계좌를 새로 ..
2020.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