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이 웰스파고(WFC)를 매도한 이유 (Feat. 코로나, 배당금 삭감)
1. 버크셔 해서웨이 웰스파고 매각 세계 최고의 투자가 워렌 버핏이 미국은행 '웰스파고' 주식을 8,500만 주 이상 매각하였습니다. 2. 워렌 버핏은 왜 웰스파고를 팔았을까?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경제가 침체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각 나라의 중앙은행은 경제를 살리기 위해 금리를 인하하여 엄청난 양의 돈을 풀고 있습니다. 은행으로서는 금리가 낮아지면, 예대마진이 감소합니다. 그리고 경기침체 기간에는 대출연체가 증가할 가능성 또한 높습니다. 3. 미국은행 '웰스파고' 1) Ticker : WFC 2) 1852년에 설립되었으며, 샌프란시스코에 본사가 있습니다. 3) 7,300개 지점, 13,000개 이상의 ATM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4) 자산기준으로 미국에서 4번째로 큰 회사 5) 주가 현재, ..
2020.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