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한 독후감] 박상미의 가족상담소 - 박상미 교수
오늘은 박상미 교수님의 책 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입니다. 가족은 정말 소중합니다. 그러나, 가족과의 좋은 관계는 노력없이 유지되는 것이 아닙니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서 고민인 분들에게 박상미의 가족상담소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박상미의 가족상담소 1. 자식은 타인이다. 자식은 완벽한 타인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출발해야 합니다. "자녀에게 상처받지 않으려면 명심해야 합니다. 나의 결핍을 자식으로 채우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버려야 할 마음입니다. 우리는 부모에게 받고 싶은데 못 받았던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가 되면 그것들을 자녀에게 해주려고 노력합니다. 나의 결핍을 자녀에게 보상해주며 만족을 느끼는 거죠. 그런데 왜 자녀들은 부모 마음을 모르는 걸까요? 내가 낳았..
2022.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