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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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대세 기업 '넷플릭스(Netflix)' 이해하기 (몰아보기, 양자 이론)
1. 넷플릭스 콘텐츠는 몰아서 본다. 넷플릭스는 한 시즌의 모든 에피소드를 동시에 온라인에 올리고, 원하는 시청자는 그것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 이를 '몰아서 보기(binge watching)' 이제 시청자는 일주일동안 조바심을 내며 다음 에피소드를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 크리스토프 드뢰서, 알고리즘이 당신에게 이것을 추천합니다. 공중파 드라마는 항상 재밌거나 긴장되는 순간에 끝난다. 그리고 우리는 1주일을 기다린다. 그러나 넷플릭스에 업로드된 드라마는 기다릴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모든 에피소드가 올라와 있어서 몰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2. 넷플릭스 양자 이론 2006년에 넷플릭스 부회장 토드 옐린이 이끄는 팀은 영화에 관한 '넷플릭스 양자 이론'을 개발했다. 시험 관람자들은 모든 영화 각각을..
2020.11.26 -
10명 중에 6명은 유튜브와 넷플릭스를 시청한다.
1. 유튜브와 넷플릭스가 이젠 대세다. 2019년 대한민국 국민 1,000명에게 설문을 했습니다. "저녁 7시 이후 어떤 미디어를 즐겨보십니까?"라는 질문에 무려 57%가 '유튜브'를 즐겨본다고 답했습니다. 지상파를 즐겨본다는 사람이 19%, 케이블 TV가 9%로 합이 28%에 불과합니다. 3위는 5%를 차지한 넷플릭스였습니다. - 최재붕, CHANGE 9 유튜브와 넷플릭스를 합치면 무려 60%입니다. 10명 중에 6명은 저녁에 유튜브와 넷플릭스를 즐겨봅니다. 이젠 유튜브와 넷플릭스가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즉,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소비자가 어떤 콘텐츠를 좋아하는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그들의 선택을 받기 위한 노력의 결과물입니다. 2. 넷플릭스 양자 이론 2006년에 넷플릭스 부회장 토드 옐린이 ..
2020.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