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본능] 부자가 되려면 내 안의 부자를 깨워야 한다.
우선 나는 남들에게 잘 보이고 과시하려는 본능을 억제했다. 세탁기는 더 이상 부속품을 구하기 힘들 때까지 오래 썼고, TV도 마침내 고장 났을 때 부속품이 없는 바람에 할 수 없이 새로 장만했다. 또 이사를 하도 자주 하다 보니 단골이 된 이삿짐센터 사장이 제발 새 걸로 사라고 애원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부부는 해체되기 일보 직전의 흔들거리는 가구도 테이프로 붙여서 몇 번이나 더 이사했다. 옷과 가방, 신발은 유명 브랜드는 사절하고,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을 선택하여 낡아서 버릴 때까지 썼다. - 브라운스톤, 부의 본능 부의 본능의 저자이신 브라운스톤님을 존경합니다. 우리가 항상 기억해야 하는 공식이 있습니다. "소득-지출 = 투자 or 저축" 입니다. 투자수익률이 아무리 높아도 우리가 가진 돈이 ..
2019.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