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7. 19:54ㆍ건강
1. 소화와 영양소 흡수를 돕는다.
2. 나쁜 세균, 해로운 바이러스, 기생충과 같은 잠재 침입자에 대응하여 물리적인 장벽을 만든다.
일부 세균 종류는 머리칼 같은 실이 있어 수영이 가능하다.
'편모'라 불리는 이 실은 위에 있는 치명적인 로타바이러스의 침입을 막는다.
2-1. 로타바이러스는 유아와 어린이들 사이에서 설사의 원인이며,
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가운데 하나이다.
3. 해독기로 작용한다.
장내세균은 감염을 예방하고 장내에 침입하는 많은 독소에 대항해 방어벽 역할을 한다.
실제로 미생물은 음식에든 많은 독소를 중화시키기 때문에 제2의 간이라고 볼 수 있다.
4. 면역계의 반응에 깊은 영향을 미친다. 장은 최대 면역기관이다.
게다가 세균은 특정한 면역 세포를 통제하고 자가면역을 방지함으로써 면역계를 지원할 수 있다.
4-1. 자가면역 : 인체 스스로 인체 조직을 공격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5. 인체와 협업하는 중요한 효소와 물질뿐 아니라 비타민과 신경전달물질을 포함해 뇌화학물질을
생산하고 방출한다.
6. 호르몬계에 영향을 미쳐 스트레스를 처리하도록 돕는다.
[관련 게시물] 회복탄력성,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마음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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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밤에 숙면을 취하도록 돕는다.
8. 만성 질병에 영향을 미치는 인체의 염증 경로를 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참조 : 데이비드 펄머터, 장내세균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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