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어떻게 읽을 것인가 ? (요약정리)

2018. 10. 22.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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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문고전?


"인문고전을 열심히 읽으면 세상을 바꿀 인물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세상을 바꾸었던 위대한 인물들은 모두 인문 고전을 읽었기 때문이다."

 

 

밥을 하루에 세 끼 먹으면 세상을 바꿀 인물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세상을 바꿨던 위대한 인물들은 모두 밥을 하루에 세 끼씩 먹었기 때문이다. 라는 주장과

뭐가 다르다는 말인가?

 

 

 


인문고전을 읽어서 삶에 도움이 될 수는 있다.

그러나, 인문고전만 열심히 읽는다고 해서 세상을 바꾸는 인물이 되는 것은 아니다.

하나의 변수만 가지고, 세상을 얻기에는 세상은 너무나도 복잡하다.

 

우리는 그걸 알아야 한다.

성공이 쉽다면, 누구나 성공을 하지 않을까? 

 

2) 전문가들의 예측은 얼마나 정확한가 ? 인문고전을 읽으면...

 

테틀록은 전문가들의 예측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2만 8,000개의 항목의 주제를 예측하게 했고,

15년에 가까운 연구를 종합해 "전문가의 정치적 판단, 얼마나 정확한가? 어떻게 알 수 있는가?"라는

논문을 발표한다.

 

연구결과는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원숭이가 다트를 던져 예측한 것보다 성적이 나쁘게 나왔다.

즉 당신이 아무 생각 없이 무작위로 찍은 예측보다 못했다는 것이다.

 

 

소수의 전문가만이 원숭이를 아주 미세하게 이겼을 뿐이다.

 

 

 

 

우리는 전문가라는 사람의 예측을 맹신해서는 안 된다.

전문가가 예측을 하고, 예측을 한 시기가 왔을때 그 예측이 맞았는지 틀렸는지 돌아보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예를 들면, 이런 것이다. 2030년 세계경제위기가 올 것이다.

2030년이 왔다. 이 말을 돌아보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3. 뇌 가소성


1990년대 영국의 연구자들은 인간 뇌의 변화에 대한 탁월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런던의 택시 운전자 열여섯 명의 뇌를 촬영했더니 뇌에서 해마의 뒤쪽, 즉 환경에 대한 공간적 표현을 저장하고 조작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부분이 평범한 사람에 비해 훨씬 컸다.

 

 

 

인간의 뇌는 고정되지 않고 변한다는 사실이 널리 받아들여지게 된다.

우리의 뇌는 변한다. 좋은 방향으로 변할 수도 있고, 나쁜 방향으로 변화할 수도 있다.

선택은 누구에게 달려있는가?

 

4. 성장형 사고방식 : 실패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성장형 아이들은 자신을 한계 짓지 않고 실패를 더 큰 자아로 성장하기 위한 과정으로 받아들인다.

이 아이들은 역경을 맞아도 정체성의 위기를 겪지 않으며, 자기가 성장하면 충분히 넘을 수 있는 장애물로 생각한다.

 

그래서 도전을 주저하지 않고, 피드백을 발판으로 새로운 전략을 과감히 구사한다.


우리는 걷는 법을 배울 때나, 자전거를 타는 법을 배울 때나 여러번 넘어진다. 

우리는 원래 그렇게 배워왔다.

 

 

 

그런데, 지금 왜 도전하기를 두려워 하는가?

원래 모든 일은 수없이 많은 실패를 겪는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실패에 너무 큰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다. 

 

 

실패를 성장을 위한 밑거름으로 받아들이고,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면 된다.

 

한계를 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Impossible is Nothing.

 

 

 

한 걸음 한 걸음 노력하다 보면 내가 결코 할 수 없다고 여겼던 일 중에도 할 수 있는 것이 많구나. 

나는 서른 살 이전까지는 내가 1년에 300권의 책을 읽을 수 있다고, 800km를 걸을 수 있다고, 

책을 쓸 수 있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 고영성, 어떻게 읽을 것인가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거다. 그렇게 가다보면, 어느 샌가 멀리 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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