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최고의 혁신가, 스티브 잡스 그리고 포노 사피엔스

아이폰

1. 혁신의 도구, 아이폰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출시한 지 10년 만에 전 세계 인구의 40%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없는 세상을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최근에 여행을 다녀오면서 느낀 게 있습니다.

 

1) 여행지로 가는 버스

2) 여행지에서 숙소

3) 여행지에서 탈 차

4) 여행지에서 먹을 음식

 

여행지에서 먹을 음식

이와 관련한 모든 정보 및 예약을 스마트폰이 해결해 준다는 것입니다. 

엄청납니다. 스마트폰이 있기 전에는 어땠을까요? 

 

1) 포노 사피엔스 : 스마트폰을 손에 든 신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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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는 아이폰을 창조한 동시에 포노 사피엔스라는 '신인류'도 함께 탄생시켰다.

스마트폰을 손에 든 신인류는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진화하면서 새로운 사회,

새로운 시장,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 최재붕, 포노 사피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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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포노 사피엔스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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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시공간의 제약 없이 소통할 수 있고 정보전달이 빨라져

정보 격차가 점차 해소되는 등 편리한 생활을 하게 되면서, 스마트폰 없이 생활하는 것이

힘들어지는 사람이 늘어나며 등장한 용어다. _ 최재붕, 포노 사피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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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는 인생의 낭비다."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잘 사용하면 가치가 높은 것도 SNS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필요로 하는 정보를 찾는 능력과 언어 능력을 갖춘다면,

우리는 우리가 가진 문제를 좀 더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2. 스티브 잡스 이야기

1)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났고, 입양되었다.

2) 대학은 다닌 지 1년 만에 그만둔 뒤 컴퓨터의 세계에 빠진다.

3) 1975년 스티브 워즈니악과 함께 애플을 창업한다. 

4) 1985년 이사회에 의해 축출되었다.

5) 1985년 넥스트를 창업하고, 픽사를 인수했다.

   토이 스토리를 빅히트시키며 픽사를 74억 달러에 매각한다.

6) 1996년 애플에 복귀한다.

7) 2007년 아이폰을 탄생시킨다. 

 

스티브 잡스

 

- 참조 : 최재붕, 포노 사피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