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여행] 천리포수목원 : 자연스럽게 힐링이 되는 곳 (Feat. 카페 안녕나무야)

2023. 7. 16. 00:07일상/국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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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리포수목원 

 

요즘 정말 날이 덥습니다.

 

다들 여름 휴가는 다녀오셨나요 ?

 

여름 휴가로 바다에 가는 것도 좋지만

오늘 소개할 충남 태안에 위치한

천리포 수목원에 가보는 건 어떨까요 ?

 

 

수목원은 나무로 우거져 있어서

여름철에 다른 곳에 비해 시원합니다.

 

그리고 숲이 주는 편안함도 느낄 수 있고

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장소입니다.

 

2. 천리포수목원 입장료

 

천리포 수목원 입장료

  • 성인 : 10,000원
  • 청소년 (중, 고등학생) : 7,000원
  • 어린이 (만 3세 이상) : 5,000원
  • 특별할인 : 8,000원

특별할인 대상자

 

1) 65세 이상

2) 국민기초생활수급자

3) 국가유공자

4) 경증장애인, 중증 장애인 보호자

 

3. 천리포수목원 입장시간

 

천리포 수목원 입장시간

 

천리포 수목원은 연중무휴입니다.

 

하절기 입장시간은 9시이며,

입장마감은 17시입니다.

 

4. 천리포수목원 즐기기

 

천리포수목원에 입장해서

조금 걸어가면 커다란 연못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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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수목원 연못

 

연못이 진짜 크고 많은 식물들이

연못을 감싸고 있습니다.

 

마치 연못이 더위에 지치지 말라고

식물들이 더위를 막아주는 모습입니다.

 

천리포수목원에는 아름다운 꽃들도 많습니다.

 

천리포수목원 꽃
천리포수목원 꽃
천리포수목원 꽃
천리포수목원 꽃

 

꽃 앞에 이름표가 있어서

꽃 이름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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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수목원 억새

 

개인적으로 억새풀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색감이 참 좋았고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이 느껴졌습니다. 

 

나무와 꽃을 구경하고 걷다보면

이쁜 카페 하나를 만날 수 있습니다.

 

바로 카페 안녕나무야입니다.

 

5. 천리포수목원 카페 안녕나무야

 

천리포수목원 카페 안녕, 나무야

 

카페 이름이 센스가 넘칩니다.

건물색도 천리포수목원과 잘 어울립니다.

 

산책을 하고

마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정말 시원합니다.

 

카페 안녕, 나무야는 내부 인테리어도 이쁩니다.

 

천리포수목원 카페 안녕, 나무야

 

천장에 걸려있는 안개꽃이 형형색색입니다.

 

천리포수목원 카페 안녕, 나무야

태안을 여행할 일이 있으시면

천리포수목원에 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날씨 좋은 날에 걸으시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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