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건강을 위해 알아야 하는 인슐린 저항성(insulin resistance)

2020. 2. 23. 15:52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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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슐린 저항성(insulin resistance)

탄수화물 과잉상태가 지속되면 인슐린 역시 계속해서 분비되는데,
어느 순간 인슐린의 작용이 떨어지는 시점이 온다.
인슐린이 부족하진 않지만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는 상태로, 이를 인슐린 저항성(insulin resistance)이라고 한다.

- 이영훈, 기적의 식단 

다시 말하면,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인슐린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2. 인슐린 저항성(insulin resistance) 위험이 큰 경우

  • 비만에 운동부족
  • 배꼽 높이에서 쟀을 때 허리둘레가 100cm 이상인 경우

비만은 인슐린 저항성을 부른다

  • 부모나 남매가 제2형 당뇨병이 있는 경우
  •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 저항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 당뇨병 : 혈당 조절이 안되는 병을 의미한다. (지속적으로 혈당이 높은 상태가 지속된다.)
  • 고혈압이 있는 경우

 

 

 

  • 혈액검사상 트라이글리세라이드(중성지방)가 높은 것으로 확인된 경우

중성지방 : 다 쓰지 못한 에너지라고 생각하면 된다.


건강검진에서 측정하는 혈중 중성지방 수치는 비만의 바로미터이며

살이 찐 사람은 하나같이 이 수치가 높게 나온다.

 

다만 혈중 중성지방은 매우 쉽게 바뀌는 수치이며 검사 전날 먹은 것에 따라서도 크게 좌우된다.

그러므로 중성지방 수치가 높다는 결과가 나왔더라도 그리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살을 빼면 중성지방 수치는 금방 내려가기 때문이다.

 

- 마키타 젠지, 식사가 잘못됐습니다.


  •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 낮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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