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사카가 말하는 공격적인 삶과 수비적인 삶

2019. 12. 6. 20:33책/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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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크리스 사카, 그는 누구인가?

크리스 사카는 트위터, 우버, 인스타그램, 킥스타터를 비롯한

수십 개 기업의 초기 투자자로 지금은 상당히 부자가 되었다.

 

그는 실리콘 밸리가 있는 샌프란시스코에 살지 않는다.

크리스 사카는 트러키(Truckee)라는 시골 마을에 있는 통나무집에 산다.

 

마치 워렌 버핏과 같은 느낌이다.

워렌 버핏은 투자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 중에 한 명이지만,

뉴욕에 살지 않는다.

그는 오마하에 산다.

 

통나무집

"공격적인 삶을 살고 싶었다. 
 
끊임없이 커피를 들이키며 하루를 보내는 대신
좀 더 삶의 본질적 가치에 집중할 시간을 갖고 싶었다.

내가 배우고 싶은 걸 배우고,
만들고 싶은 걸 만들고,
진심으로 성장시키고 싶은 관계에 투자하고 싶었다."

 - 크리스 사카

 

 

 

2. 크리스 사카가 말하는 공격적인 삶과 수비적인 삶

인생에는 두 가지 패턴이 존재한다.
공격적인 삶과 수비적인 삶이다. 돈을 잃고 싶지 않다면 수비적인 삶을 
돈을 벌고 싶다면 공격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수비적인 삶은 내 삶을 타인에게 맡기는 것이다.
공격적인 삶이란 내가 내 삶의 조건들을 주도해나가는 삶이다.

이 둘 중 어는 것을 선택해도 좋다.
단, 돈을 벌고 싶다면 공격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승부를 결정하는 골은 대부분 공격수들이 넣기 때문이다.

- 크리스 사카

 

어떤 삶을 살아도 상관없다. 

돈에 욕심이 없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크리스 사카는 돈을 벌고 싶다면

공격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 참조 : 팀 페리스, 타이탄의 도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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