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결정권이 없는 삶이란 노예나 별반 다름없다.

2019. 9. 3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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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창업자 래리 페이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직원들의 자율성과 통제권이라고 합니다.

생각의 비밀의 저자 김승호 회장님의 이야기와 맥락이 비슷합니다.

 


자기결정권이 없는 삶이란 노예나 별반 다름없다.

인간의 행복은 자기가 스스로 결정할 것이 얼마나 많으냐에 따라 결정된다.

우리가 돈을 벌려는 이유도 사실은 자기결정권의 확보를 위한 것이다.

쉬고 싶을 때 쉬고, 하고 싶은 것을 하고, 하기 싫은 것을 거부할 수 있는 권리 중에 

상당히 많은 것들이 돈과 연결되어 있다. 거의 모든 것이 돈과 연결되어 있다.

 

물론 돈으로도 얻지 못하는 여러 상황들이 있으나, 재정적 자립이 사람의 삶을 

얼마나 많이 지배하는지를 생각해보면 과히 틀린 말도 아니다.

하지만 많은 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자기결정권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예가

많다. 그 이유는 돈을 수단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생각의 자유로움

결국 자기결정권은 자신이 가진 재산의 크기가 아니라 생각의 자유로움에서 시작한다.

생각이 자유로운 사람들이 돈을 가지면 완벽한 자기결정권을 가진다.

 

- 김승호, 생각의 비밀


 

 

 

인생의 자기결정권을 갖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기결정권을 갖기 위해 용기를 내고, 노력하는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언제나 자율성과 통제권이 없는 상태에서 살아가는 것은 너무 힘든 삶이기 때문입니다.

자기결정권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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