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덜 틀린 사람으로 거듭나는 방법 3가지

2018. 12. 2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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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새로운 것을 알게 될 때, '틀린' 것에서 '옳은' 것으로 나아가는 게 아니라,

틀린 것에서 약간 덜 틀린 것으로 나아간다.

 

또 다른 것을 알게 되면 약간 덜 틀린 것에서 그보다 약간 덜 틀린 것으로 나아간다.

이 과정이 반복된다.

 

 

나아가다.

 

1. 내가 틀렸다면 ?

 

내 생각이 틀렸는지 의심해 보는 것과 실제로 내 생각이 틀린 것은 다르다.

예를 들면, 당신의 애인이 술만 먹으면 폭력적인 사람이 된다면, 그 상황에서 그가 결혼해도

괜찮을 사람인지에 대해 의심을 품는 건, 옳다.

 

 

내 말은 그때그때 질문을 던지고 생각을 해보라는 것이지, 자학을 하라는게 아니다.

 

2. 내가 틀렸다는 게 무슨 의미일까?

 

자기가 틀렸는지를 의심해볼 수 있는 사람은 많다.

하지만 한 걸음 더 나아가 그게 의미하는 바를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다.

왜냐하면, 내가 틀렸다는 사실이 함축하는 바가 보통은 고통스럽기 때문이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했다.

"교육받은 사람의 특징은 어떤 생각을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그에 대해 숙고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다른 가치를 반드시 받아들이지 않으면서도 그것을 검토하고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은 삶을 의미있는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데 필요한 핵심기술이다. 내가 틀렸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이를 인지하고, 의미있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3. 내가 틀렸다는 걸 인정하면, 현재의 문제는 어떻게 바뀔까?

 

내가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면, 현재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더 나은 문제를 풀 수 있게 된다.

 

[관련링크 : 내용은 유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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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 마크 맨슨, 신경끄기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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