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와카미 아쓰토 "이제는 장기투자의 시대다."

2019. 10. 20. 19:13책/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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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의 농경형 투자가,

사와카미 아쓰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사와카미 아쓰토 펀드의 투자원칙 3가지

사와카미 아쓰토

 

(1) 샐러리맨의 자금만 받는다.

 

사와카미 아쓰토는 샐러리맨을

부자로 키우겠다는 신념 때문에

900억 엔 가까운 기관자금을 거절한

장본인으로 유명하다.

 

(2) 백화점식 펀드운용은 지양한다.

투자철학이 분명하다면

펀드가 여러 개일 이유는 없다.

 

반면, 우리나라는 펀드가 너무 많다.

 

펀드가 너무 많아서 이를 판매하는 직원도

펀드에 대해 잘 모른다.

 

따라서, 직접 공부해서 펀드를 골라야 한다.

 

당신의 월급이 소중하다면

반드시 공부하여 투자를 해야 한다.

 

 

(3) 판매사 없이 직접 판다.

 

이렇게 하면 판매수수료를 줄일 수 있다.

 

- 펀드 선택 시 주의사항

 

펀드를 고를 때 비용이 작은 펀드를 골라야 한다.

 

왜냐하면, 비용도 복리법칙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2. 사와카미 아쓰토가 말하는 장기투자

장기투자


한 치 앞이 보이지 않는 하락시세에

태연한 얼굴로 살 수 있다면 장기투자다.

폭락시세나 불황 때 주가하락국면에서 재빨리 매수한다.

 

앞으로의 예측은 불가능하다.

다만 확실한 건 가치 있는 걸 싸게 사두면

실패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 전영수, 현명한 투자자는 이런 책을 읽는다.




 

장기투자자는 결코 '주가'라는 숫자를 뒤쫒지 않는다.

시장이 거들떠보지 않을 때 사서 장기간 보유하면 된다. 

 

장기투자에 익숙해지면

리스크는 별로 신경 쓰이지 않는다.

중도에 참지 못하고 팔아버리는 게

리스크라면 리스크다.

 

- 가치투자자

가치투자

가치투자자는 소음에 의지해 매매하는 사례가 거의 없다.
이유는 단순하다.

좋은 주식을 싸게 사서 장기간 보유하는
'장기 보유 전략'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평균 주식 보유 기간이 3~5년인 이들에게는
남들보다 5분 먼저 사든 늦게 사든 큰 문제가 아니다.

- 리처드 번스타인, 소음과 투자

좋은 주식이라도 가격이 비싸면 무용지물이다.

사이클이 천정이라면 예외없이 모두 판다.

 

장밋빛 전망이 판치고

모두가 주식을 원할 때

남김없이 100% 현금화하면 된다.

 

 

 

3. 사와카미 아쓰토 "비관론은 잊자"

비관론은 잊자

 

모두 비관론에 휩싸여 난리칠 때가 바닥이다.


비관론은 잊자

가난해지고 싶은 사람이 없듯

끝나지 않은 불황은 없다.

 

불황이라 투자를 못한다는 잠꼬대 하는 사람은

주식투자를 생각하지 않는 게 좋다.

 

- 전영수, 현명한 투자자는 이런 책을 읽는다.


일본의 장기불황 속에서도

살아남은 투자가 사와카미 아쓰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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