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youtube)를 시작한다. 무엇부터 해야할까?

1. 지금은 유튜브 전성시대

 

 

요즘은 유튜브 전성시대다.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10대들의 꿈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IT기업의 어플리케이션인 네이버와 카카오톡의 사용시간을 유튜브가 넘어섰다.

그야말로, 유튜브 전성시대다.

 

앞으로 유튜브를 시작하려는 사람이 있다고 하자, 먼저 무엇부터 해야할까?

 

1) 직접 유튜브 계정을 만들고, 유튜브를 시작한다.

이것저것 해보면서 유튜브를 익힌다. 사용법을 익히면, 대략 3개월 후쯤엔 대략적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 과정이 하루에 1시간씩 걸린다고 가정하면, 3개월 동안 약 100 시간을 사용한다.

 

 

그러나 이보다 더 간단한 방법이 있다.

 

2) 먼저 유튜브 관련 책을 1권 사서 보는 것이다.

 

책을 읽고 기본을 익힌 후에 유튜브를 시작하면 100시간 걸릴 시행착오가 10시간 또는 20시간으로 단축될 수 있다.

15,000원 정도 되는 돈으로 책을 한 권 구입하고, 3~4시간 정도 책을 읽으면, 80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책을 선택할 때에는 네이버 또는 다음에 유튜버 관련 책을 검색하고, 서평을 읽어본 후에 사는 것을 추천한다.

 

2. 새로운 일을 굳이 제로상태에서 시작할 필요는 없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굳이 제로상태에서부터 시행착오를 겪을 필요는 없다.

미리 시행착오를 겪은 선배님들이 내용들을 책으로 정리해놓았다. 너무나 감사한 일이다.

 

우리는 단지, 책을 구매해서 읽고, 책을 통해 시행착오의 결과를 배우면 된다.

그렇다고, 시행착오가 없다는 뜻은 아니다.

 

성장과 성공을 위해서 시행착오 경험은 매우 중요하며,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에, 책을 읽는 것은 마라톤으로 치면 10Km 지점에서 시작하는 것만큼이나 유리하다.

 

 

책에는 몇천 명분의 성공경험과 몇천 명분의 실패경험이 실려 있다.

물론 그들의 체험이 우리에게 고스란히 적용된다고 할 수 없다.

하지만, 그들의 체험을 참고함으로써 제로에서 시작하는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단숨에 줄일 수 있다.

 

결론

우리는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기본서를 읽고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먼저 시행착오를 겪은 선배님들에게 감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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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 카바사와 시온, 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로 잊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