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뮤지컬] 파이팅콜 관람 후기

2019. 4. 29. 20:57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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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 뮤지컬 "파이팅콜"을 관람했습니다.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를 보고나니,

표 값 15,000원이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파이팅콜 공연을 보고 느낀 점은

소극장 공연의 매력은 배우들의 연기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뮤지컬 "파이팅콜"

 

1. 파이팅콜이 더 기억에 남을 것 같은 이유

1)

대학로에서 공연을 본 게

처음이라 기억에 남는 뮤지컬이 될 것 같습니다.

 

2)

남자 5명이서 붙어앉아,

소극장 공연을 관람했기 때문에 참 즐거운 기억이 될 것 같습니다.

 

3)

체험을 구매하는 것이 물질을 구매하는 것보다

더 기억에 오래 남는다고 합니다.

 

- 체험 구매 예시

 

영화 보기, 공연 관람, 여행 가기, 강연 듣기 등

뮤지컬 "파이팅콜"

2. 파이팅콜 내용

파이팅콜은 직장인 극단에서 벌어진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바쁜 일상 속에 지쳐가는 직장인들과

꿈을 잃어가는 청춘들에게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진 뮤지컬입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내용에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3. 파이팅콜, 누가 보면 좋은가?

파이팅콜은 대학생부터 직장인

그리고 대학생과 직장인 자녀를 둔 부모님께서 보면 좋은 공연입니다.

 

4. 파이팅콜 어디서 공연하는가?

 

파이팅콜 상연극장 : 열린극장

 

뮤지컬 파이팅콜은 대학로에 위치한

열린극장에서 공연하고 있습니다.

 

열린극장은 이렇게 찾아오시면 됩니다.

 

4호선 혜화역 4번 출구를 나와 걸으시면,

뚜레주르가 보입니다.

 

뚜레주르를 지나 50m 정도 걸으시면,

맘스터치가 있고 반대편에는 올리브영이 있습니다.

 

올리브영 대학로점 가기 전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열린극장을 찾을 수 있습니다.  

 

파이팅콜은 6월 30일까지

대학로 열린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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